[웜업터뷰] ‘3연승 도전’ 송영진 감독 “켐바오는 해먼즈가, 번즈는 하윤기가 막는다”

수원/김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5-01-31 18: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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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김민수 인터넷기자] 치열한 중상위권 경쟁 중인 KT가 3연승 도전에 나선다.

수원 KT는 31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와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 전 송영진 감독은 “상대가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우리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웃음). 수비는 하던 대로 하고, 공격에서 잘 풀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 해먼즈는 17.4점으로 준수한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유독 소노만 만나면 폭발력이 감소한다. 올 시즌 소노와의 세 경기 모두 출전하여 22분 3초 동안 11점에 그쳤다. 상대한 9개 구단 중 출전 시간과 평균 득점 모두 최소다.

이에 대해 송영진 감독은 “최근에는 소노 뿐 아니라 누굴 만나도 계속 안 좋다(웃음). 부상 이후 컨디션이 올라올 수 있도록 잡아주고 있다. 외국선수에서 득점이 안 나오니 어려운 경기를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정현이 부상으로 빠진 소노지만, 최근 케빈 켐바오가 합류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송영진 감독 또한 켐바오를 경계했다.

송영진 감독은 “켐바오를 중심으로 시스템이 쏠려 있더라. 일단 해먼즈가 먼저 켐바오를 막는다. 그리고 (하)윤기가 번즈를 수비한다. 상황에 따라 여차하면 우리도 스몰라인업으로 (문)성곤이와, (문)정현이를 내세우는 것까지 생각 중이다”고 이야기했다.  

 

*베스트5

수원 KT : 허훈, 한희원, 문정현, 하윤기, 해먼즈

고양 소노 : 박종하, 이재도, 임동섭, 켐바오, 번즈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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