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득점으로 흐름 바꿨다! 운정 TOP 최우진, TOP 디비전리그 MVP 선정

오가은 / 기사승인 : 2026-06-11 17: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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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오가은 인터넷기자] 운정 TOP 최우진이 2026 TOP 디비전리그 6차 대회에서 MVP에 선정되며 자신의 성장세를 증명했다.

이원호 원장이 이끄는 파주운정 TOP 농구교실은 지난 7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TOP 디비전리그 6차 대회 중등부 일정에 참가했다.

파주운정 TOP는 한 개 종별에서 우승 트로피를 따내며 성공적인 일정을 마쳤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최우진은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중요한 순간마다 적극적인 플레이로 흐름을 가져오며 MVP의 주인공이 됐다.

최우진의 성장 배경에는 꾸준한 훈련이 있었다. 코치진의 세밀한 지도 속에서 성실하게 훈련을 이어온 최우진은 이번 대회에서도 준비한 플레이를 자신 있게 보여줬다. 그는 “코치님들이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연습하기가 편하고 재미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운동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 성실함은 이번 대회에서 공수 양면의 활약으로 이어졌다. 공격 상황에서 적극적인 돌파로 득점을 만들었고 동료들에게 찬스를 연결하며 팀 공격의 흐름을 살렸다. 수비에서도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상대 공격을 끊어내는 데 집중했고 코트 위에서 팀이 필요로 하는 역할을 해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진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은 순간은 3연속 득점이었다. 연속 득점은 단순한 개인 기록을 넘어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장면이었다. 경기 흐름이 팽팽한 상황에서 나온 최우진의 득점은 팀에 자신감을 불어넣었고 MVP 수상으로 이어진 인상적인 장면이 됐다.

최우진은 이번 대회를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도 다시 느꼈다. 그는 개인 플레이에만 집중하기보다 동료들과 함께 움직이며 더 좋은 찬스를 만들고자 했다. 공격에서는 득점과 연결을 동시에 생각했고 수비에서는 팀 전체가 함께 움직이는 데 집중하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보완점도 있었다. 최우진은 자유투 성공률이 일정하지 않았던 부분을 아쉬워했다. 그는 “불규칙한 자유투 확률에 신경 쓰고 있다. 가드로서 리딩과 3점슛 부분도 더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MVP를 수상한 뒤에도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먼저 돌아보는 모습은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했다.

이번 MVP 수상은 단순히 한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결과만은 아니었다. 하루하루 훈련을 이어온 성실함, 팀을 위해 움직이려는 자세, 그리고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발전하려는 태도가 함께 만든 결과였다.

#사진_파주운정 TO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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