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소년] ‘U14 MVP’ M&M농구교실 임희현, 한 눈에 봐도 우월한 피지컬 빛나

인제/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1 17: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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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제/서호민 기자] 초등부에선 KBL 산하 구단 팀들의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U14부에선 인천을 연고로 한 M&M농구교실이 우승을 차지해 주목받았다.

M&M농구교실은 11일 인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하늘내린인제 2026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4부 정상에 등극했다.

결승에서 잠실 삼성을 만난 M&M농구교실은 임희현(23점 14리바운드), 문서준(15점 13리바운드)가 원투펀치를 이룬 가운데, 50-37로 잠실 삼성을 눌렀다.

팀에서 센터를 맡고 있는 임희현(송도중2, 188cm)은 결승에서 23점 14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하며 대회 MVP에 선정됐다. 임희현은 “우선 우승으로 이끌어주신 감독, 코치님께 감사하고 형들에게도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임희현의 피지컬은 한눈에 봐도 탄탄해보였다. 그는 강인한 피지컬에서 나오는 터프함과 활동량이 매력적인 선수였다. 임희현은 “팀에서 센터를 보고 있는데, 리바운드, 포스트업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최근에는 외곽슛까지 던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지금 가장 무얼 하고 싶냐고 묻자 “친구들과 놀고 싶고, 맛있는 고기를 먹고 싶다”고 했다. 엘리트 농구부가 있는 송도중학교에 재학 중인 그에게 엘리트농구를 하고 싶었던 적은 없냐고 묻자 “지금도 엘리트 선수를 할 생각은 있다. 앞으로 진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술을 더 연마해 엘리트농구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농구대회에 출전한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더 기쁘다”며 닮고 싶은 대상으로는 “이현중 선수를 닮고 싶다. 높은 타점에서 쏘는 슛이 너무 멋있다. 그 부분을 가장 닮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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