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DB 허웅은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허웅은 이번 수상으로 KBL 역사에 최초의 기록을 남겼다. 지난 2019-2020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으로 인기상을 수상하게 된 것. 과거 데뷔 2,3년차에 올스타 팬투표에서도 두 시즌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바 있는 허웅은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올 시즌 소속팀인 DB는 9위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허웅은 정규리그 후반기 들어 매 경기 두 자릿수 득점을 폭발시키는 뜨거운 슛감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예능 출연도 이어지면서 KBL에 팬들을 신규 유입시키는 선봉장이 되기도 했다. 덕분에 DB의 정규리그 막판 홈경기는 매진 사례를 이루기도 했다.
시즌 막판 살아난 경기력으로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케 한 허웅. 올 시즌 올스타 팬투표에선 친동생 KT 허훈에게 밀려 2위에 자리했던 그가 이번 인기상 연속 수상으로 다음 시즌에 또 남다른 인기를 누릴 수 있을지 향후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
# 사진_ 홍기웅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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