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페스티벌] 부스 개수만 무려 15개…충북농구페스티벌의 백미가 된 이벤트 부스

청주/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9 16: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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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서호민 기자] “3x3 경기적인 부분에서 얻는 즐거움도 있지만, 어린 아이들이다 보니 외적인 부분에서 얻는 즐거움이 더 클 것이라고 판단했다. 충북농구페스티벌만이 가지고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29일 충북 청주시 청주체육관에서는 '2026 충청북도 유·청소년 농구 페스티벌(이하 충북농구페스티벌)' 개회식이 열렸다.

충북 지역 인근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x3 경기가 펼쳐지며, 김승기 전 감독과 두 아들 김진모, 김동현이 특별 게스트로 참가해 꿈나무들에게 원 포인트 레슨과 사인회를 진행하며 농구 꿈나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줬다. 여기에 다양한 이벤트 부스까지 어우러지며 종합스포츠문화축제로 꾸려졌다.

대회를 주최, 주관한 충청북도농구협회는 지난 해에 이어 다시 한번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의 백미는 이벤트 부스였다. 충청북도농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준비된 부스 개수만 무려 15개에 달한다고 한다.

실제 현장에서도 부스 설치에 주최 측에서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 1번부터 15번까지 마련된 부스들에서 꿈나무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자면 '아 이런 게 유소년 농구 만의 매력'이라는 뭉클함을 느끼게 했다.

참가 선수들의 호응도도 뜨거웠다. 1번부터 15번까지 설치된 각 부스에는 체험 활동을 기다리는 참가 선수들과 학부모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부스 진행자들도 친절한 미소를 지으며 응대했다.

충청북도농구협회 관계자는 “3x3 경기적인 부분에서 얻는 즐거움도 있지만, 어린 아이들이다 보니 외적인 부분에서 얻는 즐거움이 더 클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이벤트 부스를 준비하려고 신경을 썼다. 충북농구페스티벌만이 가지고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다행히도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이벤트 부스에 대한 호응이 좋았다. 관심을 가져주신 참가 선수들과 부스 진행에 도움을 주신 진행요원들에게도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충청북도농구협회가 마련한 부스에는 어떤 놀이 기능이 있는지를 사진으로 살펴보자.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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