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김형재 원장)은 지난 9일 열린 I리그 포천양주리그에 참여했다. 올해 3월 첫발을 뗀 양주 삼성의 두번째 공식 대회로, 선수단 모두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과시했다.
총 7명의 선수로 U10부를 구성했고, 승리 보다는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력이 짧은 선수들이 다수인 만큼 김형재 원장이 설정한 목표는 분명했다.
특히 전면에서 강하게 몰아붙이는 풀코트 프레스를 기반으로, 강한 트랩 수비를 선보였다. 수비에 성공했을 때의 속공 활용도 돋보였다. 신장이 낮은 약점을 얼리 오펜스 위주로 풀어가려는 김형재 원장의 공략이 적중했다.

김형재 원장은 “승리를 목적으로 하진 않았다. 운도 많이 따라줬다. 경험을 쌓는 게 중요했다”라며 “부족한 부분이 많다. 차근차근 채워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9월을 기점으로 양주 삼성은 I리그는 물론 많은 대회 출전으로 성장을 도모한다. 좋은 결과를 계속해서 양산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_양주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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