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이 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정규리그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전날 홈에서 1위 팀인 KCC를 상대로 83-79로 승리를 챙기고 서울에서 울산으로 이동한 상황이다.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상황. 여기에 지난 1라운드 맞대결에서 삼성이 89-102로 패배를 떠안은 상황. 경기를 앞둔 이상민 감독은 “다른 특별한 얘기를 하지 않았다. 현대모비스와의 1라운드 경기가 올 시즌 가장 참패한 경기가 아니었나 한다. 오늘은 그런 모습을 보이지 말자고 했다. 어제는 좋은 모습들을 보여줘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1라운드 때 패배하긴 했지만, 삼성은 이후 나아진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날 2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상황에서 5승 3패를 달리고 있다. 이 감독은 “사실 이전까지 지역방어를 많이 쓰지 않았는데, 지역방어를 사용하며, 상대에게 점수를 덜 준 것 같다”라고 이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선수들의 적극적인 수비 역시 한몫 중이라고.
이어 현대모비스전 대비에 대해서는 “준일이가 빠지다 보니 아무래도 골밑 열세가 있을 것이다. 포스트업에서 밀리지 말고, 몸 싸움을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일렀다”라고 말했다. 삼성전 선발 라인업은 김광철, 김현수, 임동섭, 배수용, 아이제아 힉스. 이 감독은 “수용이를 선발로 내세우면서 초반 수비에 좀 더 집중한다”고 일렀다.
한편 발목 인대 파열 부상으로 재활 중인 김준일은 최근 훈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이제 막 코트 러닝을 시작했다. 통증이 없다고 하는데, 이날 경기가 끝나면 다음 경기까지 텀이 있어 상황을 지켜보려 한다”라고 말했다.
#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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