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부적절한 사진 공개한 최준용과 회식 가진 오리온, 9일 재정위 회부

강현지 / 기사승인 : 2020-12-08 16: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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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최준용과 오리온이 재정위원회에 회부된다.

KBL은 9일 오전 11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 사안은 최준용의 소셜 미디어 방송 중 발생한 동료 선수 신체 노출. 오리온은 코칭 및 지원 스태프, 사무국 직원 일부가 체육관 내에서 별도 모임을 진행한 것에 대해 논의한다.

우선 최준용은 지난 7일 밤 개인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켰다. 라이브 방송 도중 동료 선수의 신체를 노출해 물의를 일으킨 것. 사고라고 밝혔지만, 200명 이상의 팬들이 라이브 방송을 지켜보고 있었고, 이는 삽시간에 퍼졌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최준용은 개인 SNS에 사과글을 올렸으며, SK는 KBL 재정위원회 개최 소식 발표 전 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내부 징계위원회를 연다고 일렀다. 최준용의 소명을 들은 뒤 내부 징계를 할 예정이라고. SK관계자는 “일단 준용이가 8일 (KGC인삼공사와의)경기는 징계 차원에서 결장한다. 오늘 재정위원회, 최준용의 소명을 들은 뒤 내일 징계위원회 결과 발표를 한다”라고 말했다.

오리온의 경우는 지난 3일 현대모비스와의 경기 후 오리온 코칭 및 지원 스태프와 사무국 직원 일부가 체육관 내에서 별도 모임을 진행한 것이 이유다. 이 과정에서 음식과 주류를 체육관에 반입, 외부에서 내부를 바라볼 수 없게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알려졌다. 선수단들이 아닌 코칭스태프와 사무국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지 않은 셈이다.

KBL은 이 두 건과 관련해 9일 오전 11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

#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점프볼 / 강현지 기자 kkang@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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