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더 이상 못 뛰는 LG 이관희, 늑골 실금 부상 4주 진단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03-25 15: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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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이관희가 이번 시즌 더 이상 코트에 나서지 못할 예정이다. 정밀 검사 결과 4주 진단을 받았다.

창원 LG는 24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서 72-78로 졌다. 시즌 첫 3연승을 다시 놓친 LG는 이날 패배보다 이관희의 부상이 더 걱정이었다.

이관희는 경기 종료 1분 46초를 남기고 부상으로 코트를 떠난 뒤 벤치에도 앉지 못하고 엔드라인 관중석 계단에 앉아 경기를 끝까지 지켜봤다.

경기 종료 후 통증을 느끼는 듯 제대로 걷지 못하며 체육관을 떠난 이관희는 곧바로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았다.

엑스레이 결과에서는 뼈에 이상이 없어 큰 부상이 아닌 듯 했다. 그렇지만, 이관희가 통증을 호소해 25일 오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

LG 관계자는 25일 전화통화에서 “MRI 검사 결과 늑골에 실금이 가서 4주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이관희가 여전히 통증을 느끼고 있는데다 갈비뼈 부위 부상이기에 코트에 더 이상 나서기 힘들다.

LG는 오는 27일 전주 KCC와 마지막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후 3차례 원정 경기를 치른 뒤 시즌을 마감한다.

LG는 이관희 없이 4경기를 소화할 가능성이 높다.

이관희는 LG로 이적한 뒤 14경기 평균 34분 6초 출전해 17.7점 4.8리바운드 6.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_ 정을호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sinae@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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