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최서진 기자] 오마리 스펠맨이 개인 소셜미디어에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안양 KGC는 FA(자유계약선수)인 오세근과 문성곤을 놓쳤다. 문성곤은 계약기간 5년, 7억 8000만 원에 수원 KT로 향했고, 오세근은 계약기간 3년, 7억 5000만 원에 서울 SK로 향했다.
지난 시즌 KGC는 KBL 역대 3번째 와이어 투 와이어를 달성하는 동시에 챔피언결정전 7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SK를 이기고 왕좌를 탈환했다. 스펠맨, 변준형, 오세근, 문성곤까지 이어지는 주축 라인업이 탄탄했고 백업 자원인 대릴 먼로, 배병준, 박지훈 등의 활약도 뛰어났다.
KGC의 얼굴인 양희종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고, 변준형은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무로 향했다. KGC는 FA인 오세근과 문성곤도 놓쳤다. 인삼신기 3기는 그렇게 뿔뿔이 흩어지게 됐다.
이적 소식을 접한 스펠맨도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스펠맨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I guess that was the ‘Last Defense’ fr these boys done disbanded the squad. P.S I’m not doing a rebuild soooo..”라 남겼다.
“이 선수들이 흩어지기 전 ‘Last Defense’였다. 추신. 리빌딩은 하지 않을 거야”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제는 같은 유니폼을 입은 스펠맨, 오세근, 문성곤의 모습을 더는 볼 수 없게 됐다. 스펠맨도 이에 대한 짙은 아쉬움이 남은 것이다.

더불어 스펠맨은 FA지만 행선지가 결정되지 않은 이대성과 최준용의 계정을 태그한 게시글을 올리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KGC는 최성원, 정효근과 계약하며 본격적인 리빌딩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 사진_오마리 스펠맨 소셜미디어 캡쳐,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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