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응원석 좌석 교체’ 부산사직체육관, 맥주 판매 매점 운영

부산/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5 14: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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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부산사직체육관이 한 번 더 달라진 좌석으로 팬들을 맞이한다. 이번 시즌부터는 맥주를 판매하는 매점까지 운영한다.

부산 KCC는 2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26~2027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 오픈매치 데이를 갖는다.

KCC는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긴 뒤 부산시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의 지원을 받아 시즌마다 좌석을 새롭게 교체하고 있다.

1층 특석 좌석에 이어 1층 플로어석과 2층 특석(테이블석과 영화관 좌석), 가족석을 새롭게 선보였던 KCC는 이번 시즌에는 응원석을 싹 바꿨다.

바뀐 좌석은 기존 의자보다 조금 더 넓다. 기존에는 1열 15석으로 빼곡했는데 이번에는 1열 12석으로 줄었다. 그만큼 좌우 간격이 넓어진 것이다.

여기에 편의성이 확 올라가는, 음료를 놓을 수 있는 컵 홀더가 생겼다.

응원석 제일 뒤편에는 2명이 함께 관전 가능한 라운지석(18석)으로 꾸몄다.

이번에 좌석을 교체하며 본부석 뒤쪽 2층 사이드라인 전체가 응원석으로 바뀌었다. 구역으로 따지면 2개 구역이 더 응원석으로 늘었다.

부산사직체육관의 불편한 점 중 하나는 매점이었다.

지난 시즌부터 새로운 매점을 선보이기 위해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시즌부터 2층 출입구에 자리잡은 매점에서는 맥주까지 판매한다.

KCC는 더욱 편리하게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부산사직체육관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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