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은 지난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문경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문경 하계 전국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U11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압도적이었다. 충주 삼성은 매 경기 두 자릿 수 점수 차를 유지하면서도 공수 양면에서 탄탄한 밸런스를 선보이며 기분 좋은 행보를 완성했다.

캡틴 엄도윤의 활약도 빛났다. 물오른 슛 감각을 앞세워 매 경기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한 엄도윤은 앞선에서의 강한 수비와 적재적소의 슈팅을 통해 3&D의 가치를 증명했다.
새로 합류한 최주호와 신재인도 팀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최주호는 돌파와 슈팅을 통해 공격에서 힘을 보탰고 신재인은 큰 신장을 활용한 리바운드 능력을 과시하며 팀의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 둘의 합류로 충주 삼성 U11의 뎁스가 한층 안정감을 더했다.
비록 주축 서호세아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남은 팀원들이 한 발 더 뛰며 만든 값진 우승이었다. 서호세아마저 돌아온다면 충주 삼성 U11의 전력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조준희 원장은 "오랜만에 거둔 우승이라 더욱 값지다. 에이스의 득점력, 주장의 공수 존재감,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잠재력이 하나로 어우러져 좋은 결과를 냈다. 부상자까지 복귀한다면 더욱 기대해도 될 것 같다"라며 만족스러운 총평을 남겼다.
#사진_충주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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