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109-106으로 승리했다. 이틀 전, 137-110으로 마이애미를 격파했던 인디애나는 또 마이애미를 울리며 시즌 19승(22패)째를 수확했다.
팀 플레이의 결과였다.
이날 인디애나는 무려 7명의 선수가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며 아름다운 공격 분배를 보여줬다. 두 야전 사령관, 말콤 브로그던(10어시스트)과 TJ 맥코넬(7어시스트)가 공격을 말끔하게 전개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17득점 11리바운드), 저스틴 할러데이(15득점 5리바운드), 마일스 터너(16득점 6리바운드) 등의 선수들이 공격을 이끌었다.
마이애미는 인디애나를 상대로 대등한 싸움을 펼쳤지만, 어느 하나 특별한 부분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4쿼터 종료 직전 지미 버틀러가 경기를 결정지을 수 있는 자유투를 놓친 것이 매우 아쉬웠다.
인디애나는 초반부터 앞서갔다. 저스틴 할러데이(3개), 터너(2개), 브로그던(1개)가 1쿼터에 6개의 3점슛을 합작했다. 마이애미는 버틀러가 8점을 몰아쳤지만, 이 자체는 인디애나의 화력에 맞서기 역부족이었다. 인디애나가 32-26로 1쿼터를 앞서갔다.
인디애나는 한 번 잡은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2,3쿼터에 마이애미를 각각 23점, 21점으로 묶는 강한 수비가 바탕이 되었고, 공격에서는 선수들간의 고른 득점포가 나오면서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갔다.
하지만 4쿼터에 흐름을 내주고 말았다.
안드레 이궈달라가 4쿼터 10분 47초를 남기고 경기 첫 득점을 신고하면서 마이애미의 추격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뱀 아데바요가 골밑에서 열을 올리며 득점행진을 이어가자 점수는 무섭게 줄어들었고, 야금야금 점수를 쫓은 마이애미는 97-98로 지고 있던 경기 12.2초 전, 자유투 두 개를 얻어냈다.
연장전도 치열했다.
아데바요, 던컨 로빈슨의 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한 것은 마이애미. 하지만 인디애나는 저스틴 할러데이가 연속 3점슛을 기록하며 경기를 다시 뒤집었다.
그렇게 연장 2분 32초를 남기고 잡은 1점차 리드(104-103)가 결승 득점이 되었다. 마이애미의 추격전에도 브로그던의 3점슛, 르버트의 점퍼가 관통하며 리드만큼은 아슬아슬하게 지켜낼 수 있었다.
종료 직전 3점차(106-109)로 지고 있던 마이애미는 버틀러의 회심의 3점슛으로 동점을 노렸으나, 이는 불발되었다. 인디애나로선 팀 플레이의 위력을 몸소 느낄수 있었으며, 마이애미는 버틀러의 클러치 생산력이 살짝은 아쉬울만도 했던 하루였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마이애미는 인디애나를 상대로 대등한 싸움을 펼쳤지만, 어느 하나 특별한 부분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4쿼터 종료 직전 지미 버틀러가 경기를 결정지을 수 있는 자유투를 놓친 것이 매우 아쉬웠다.
인디애나는 초반부터 앞서갔다. 저스틴 할러데이(3개), 터너(2개), 브로그던(1개)가 1쿼터에 6개의 3점슛을 합작했다. 마이애미는 버틀러가 8점을 몰아쳤지만, 이 자체는 인디애나의 화력에 맞서기 역부족이었다. 인디애나가 32-26로 1쿼터를 앞서갔다.
인디애나는 한 번 잡은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2,3쿼터에 마이애미를 각각 23점, 21점으로 묶는 강한 수비가 바탕이 되었고, 공격에서는 선수들간의 고른 득점포가 나오면서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갔다.
하지만 4쿼터에 흐름을 내주고 말았다.
안드레 이궈달라가 4쿼터 10분 47초를 남기고 경기 첫 득점을 신고하면서 마이애미의 추격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뱀 아데바요가 골밑에서 열을 올리며 득점행진을 이어가자 점수는 무섭게 줄어들었고, 야금야금 점수를 쫓은 마이애미는 97-98로 지고 있던 경기 12.2초 전, 자유투 두 개를 얻어냈다.

연장전도 치열했다.
아데바요, 던컨 로빈슨의 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한 것은 마이애미. 하지만 인디애나는 저스틴 할러데이가 연속 3점슛을 기록하며 경기를 다시 뒤집었다.
그렇게 연장 2분 32초를 남기고 잡은 1점차 리드(104-103)가 결승 득점이 되었다. 마이애미의 추격전에도 브로그던의 3점슛, 르버트의 점퍼가 관통하며 리드만큼은 아슬아슬하게 지켜낼 수 있었다.
종료 직전 3점차(106-109)로 지고 있던 마이애미는 버틀러의 회심의 3점슛으로 동점을 노렸으나, 이는 불발되었다. 인디애나로선 팀 플레이의 위력을 몸소 느낄수 있었으며, 마이애미는 버틀러의 클러치 생산력이 살짝은 아쉬울만도 했던 하루였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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