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성한 기자] 박지현이 2경기 연속 WNBA 코트를 밟으며 득점까지 신고했다.
LA 스팍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모기지 매치업 센터에서 열린 WNBA 2026시즌 정규리그 피닉스 머큐리와의 경기에서 97-88로 승리했다.
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스팍스는 시즌 전적 2승 3패가 됐다. 데리카 햄비가 27점 1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중심을 잡았고, 켈시 플럼(16점 7어시스트), 은카 오구미케(12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힘을 보탰다.
박지현은 2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격했다. 최종 기록은 10분 56초 출전 2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2점은 자유투였다. 야투 시도는 없었다. 박지현이 10분 이상 코트에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지현은 2쿼터 시작과 동시에 코트를 밟았다. 이후 리바운드와 스틸을 연이어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카리아 코퍼를 상대로 얻어낸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득점을 추가했다.
스팍스는 1쿼터를 25-24로 근소하게 앞선 채 출발했다. 이후 곧바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고른 득점 분포를 앞세워 전반을 60-43으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단 한 차례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으며 시즌 2승째를 따냈다.
#사진_에픽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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