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PO] '버틀러 또 클러치 쇼' 마이애미 적지에서 2연승 성공

이규빈 기자 / 기사승인 : 2023-05-20 11: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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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지미 버틀러가 또 해냈다.

마이애미 히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2023 NBA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111-105로 승리했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원정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파이널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버틀러가 27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고 뱀 아데바요가 22점 16리바운드, 케일럽 마틴이 25점 4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반면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이 34점 13리바운드로 맹활약했으나 제일런 브라운이 16점 4리바운드로 부진하며 패배했다.

1쿼터부터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마이애미가 버틀러와 아데바요의 득점, 맥스 스트러스의 장거리 3점슛까지 성공하며 앞서가나 싶었으나 보스턴의 쿼터 마무리가 환상적이었다. 테이텀이 3점슛과 골밑 돌파로 득점을 폭격하며 11-2런을 성공했다. 테이텀은 1쿼터에만 12점을 올렸고 보스턴이 25-24로 1쿼터를 마쳤다.

환상적인 1쿼터 마무리를 한 보스턴의 기세가 이어졌다. 보스턴은 2쿼터 시작부터 말콤 브로그던, 데릭 화이트 등의 3점슛이 성공하며 10-0런을 달렸고 1쿼터 11-2런을 합치면 21-2런을 성공했다. 보스턴이 10점차 리드를 가졌지만 마이애미는 곧바로 추격했다. 지역방어로 수비를 바꾼게 주효했다. 마이애미는 동점에 성공했고 던컨 로빈슨의 3점슛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기세를 이어 버틀러의 마지막 공격까지 성공하며 54-50, 마이애미가 역전에 성공하며 전반을 마쳤다.

3쿼터, 테이텀의 원맨쇼가 펼쳐졌다. 테이텀은 3쿼터 3점슛 2개 포함 15점을 기록하며 보스턴의 공격을 이끌었다. 테이텀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했다. 테이텀의 엄청난 활약으로 보스턴은 역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 보스턴이 83-75로 역전하며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보스턴이 브라운과 로버트 윌리엄스 3세의 골밑 득점으로 앞서가면 마이애미는 던컨 로빈슨의 3점슛으로 추격했다. 시소 게임을 주고받던 두 팀의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그랜트 윌리엄스와 버틀러가 말싸움을 하며 신경전을 벌인 것이다. 그러자 잠잠하던 버틀러가 불타올랐다.

윌리엄스와 도발 이후 버틀러는 득점을 폭격했다. 버틀러의 공격에 보스턴의 수비는 속수무책이었고 역전을 허용했다. 보스턴은 테이텀이 3점 동작에서 반칙으로 자유투 3개를, 골밑 돌파에서 자유투 2개를 얻어내며 추격했으나 이미 너무 늦었다. 마이애미는 반칙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효과적으로 성공하며 승리를 지켰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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