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는 2024~2025시즌 챔피언에 등극했고, 2025~2026시즌 정규리그에서 우승했다.
조상현 감독 부임 후 4시즌 연속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던 LG는 주축 선수들끼리 손발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2026~2027시즌을 맞이할 분위기다.
8월 중순 입국한 마레이는 무릎이 좋지 않았다. 구마모토와 연습경기부터 조금씩 출전할 예정이었던 마레이는 훈련 도중 허벅지 이상을 느꼈다.
마레이는 지난 주 펼쳐진 구마모토, 연세대와 4차례 연습경기를 모두 결장했다.
무리를 시키지 않았다. 9일 떠나는 필리핀 전지훈련에서 유기상을 제외한 주축 선수들과 조직력을 다지기 위함이었다.

부상 직후에는 큰 부상을 피한 것으로 보였다. 필리핀 전지훈련 막판에는 연습경기 출전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필리핀에서 검사 결과 4~6주 진단을 받았다.
LG는 한국으로 곧바로 불러들여 타마요를 치료하는 것도 고려했다. 하지만, 붓기가 있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기 힘들다.
LG는 치료 장비를 들고 가 필리핀 전지훈련 기간 중 타마요의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더구나 이번 시즌부터 외국선수 2명이 동시에 2,3쿼터 출전할 수 있다.
조상현 감독은 다양한 선수 조합을 구상했지만, 함께 훈련할 시간이 부족해 시즌을 치르면서 조직력을 다져 나가야 한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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