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성한 기자] 인천 신한은행과 부산 BNK썸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각자의 방향성이 뚜렷하게 담긴 선택이었다.
신한은행과 BNK는 21일 트레이드 소식을 발표했다. 신한은행은 베테랑 포워드 최이샘을 내주는 대신 BNK로부터 가드 심수현과 2026~2027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픽 스왑권을 받는다.
지난 시즌 나란히 4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던 두 팀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서로 다른 방향을 택했다. 신한은행은 드래프트 픽 스왑권을 확보하며 리빌딩과 미래 자원 수집에 초점을 맞췄다. 심수현 역시 2022~2023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 출신으로, 신한은행 가드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자원이다.

반면 BNK는 즉시 전력 보강에 무게를 뒀다. 이미 안혜지, 이소희, 김소니아, 박혜진 등 국가대표급 자원들로 탄탄한 주전 라인업을 갖춘 상황. 여기에 최이샘을 더하며 포워드 라인을 강화했다.
최이샘은 WKBL 통산 288경기에 출전해 평균 7.6점 4.5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33.6%를 기록 중인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자원이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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