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방출!' FA가 된 옛 슈퍼스타... GSW, MIA 등이 관심 표명

이규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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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드로잔이 새크라멘토에서 방출됐다.

미국 현지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7일(한국시간) 더마 드로잔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바로 새크라멘토 킹스가 드로잔을 방출했다는 뉴스였다. 드로잔은 2026-2027시즌 2570만 달러 계약이 남아 있었고, 보장 금액은 1000만 달러였다. 즉, 새크라멘토는 이번 방출로 1570만 달러를 아낄 수 있다.

다소 놀라운 소식이다. 드로잔은 이미 전성기가 지난 지 오래지만, 여전히 좋은 공격력을 뽐낸 선수다. 이번 시즌 평균 18.4점 4.1어시스트로 암울한 새크라멘토의 몇 안 되는 희망이었다.

이런 드로잔이 FA로 풀리자, 우승을 노리는 팀들이 벌써 관심을 표명했다. 대표적으로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영입한 마이애미 히트다. 마이애미는 예전부터 드로잔과 꾸준히 연결된 팀이다. 또 스테픈 커리를 보좌할 득점원이 필요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마찬가지로 니콜라 요키치의 동료가 필요한 덴버 너겟츠도 연결됐다. 절실한 쪽은 덴버와 골든스테이트다. 이번 오프시즌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성공한 마이애미와 달리, 두 팀은 아직 눈에 띄는 전력 보강이 없는 상태다.

드로잔은 불과 3년 전만 하더라도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다. 2021-2022시즌에는 올-NBA 세컨드 팀에 뽑히기도 했다. 일대일 공격에 매우 능하고, 미드레인지 슛은 NBA를 통틀어 최고 수준이다. 방출 이후 계약이므로 계약 규모도 크지 않으리라고 예상된다. 따라서 드로잔을 영입하는 팀은 엄청난 전력 보강에 성공하는 것이다.

과연 옛 슈퍼스타, 드로잔의 행선지는 어디일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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