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9일 원주 DB와 원정 경기에서 39점 차이까지 끌려간 끝에 78-104로 졌다. 3연승의 기세를 잇지 못했다. 실책이 많았고, 야투 정확도가 너무 떨어진 탓이다.
이 가운데 가스공사에서 가장 주목받는 김민규는 16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6점은 지난 시즌 데뷔한 후 김민규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이다. 기존 기록은 2차례 나온 15점이었다.
앞선 두 경기에서는 14점씩 기록한 바 있다. 김민규는 데뷔 후 처음으로 3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 기록까지 이어 나갔다.

지난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4차례 10점 이상 기록했던 김민규는 이번 시즌에는 3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 덕분에 7경기만에 지난 시즌과 동일한 기록을 남겼다.
더구나 양우혁도 최근 3경기에서 12점, 16점, 10점을 기록하며 김민규와 함께 팀 공격에서 힘을 싣고 있다. 양우혁은 지난 시즌 3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을 경험했다.
공교롭게도 양우혁 역시 이번 시즌 4경기에서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는데 이 4경기들이 모두 김민규와 일치한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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