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계약 선수(FA) 자격을 얻은 이대헌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보수 5억 5000만원(연봉 4억 4000만원, 인센티브 1억 1000만원)에 재계약했다.
가스공사는 주축으로 활약했던 소속팀 FA 3명 가운데 최소 2명을 붙잡으려고 했다. 정효근은 안양 KGC로 이적했지만, 가스공사는 이대헌을 붙잡는데 성공했다.
이대헌은 지난 시즌 보수 2억 9000만원보다 89.7% 인상된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더불어 샐러리캡 10%(2억 8000만원) 이상 금액으로 계약하는 선수는 인센티브 20~30%를 포함해야 한다. 인센티브(1억 1000만원)를 20%로 계약했다는 건 가스공사가 이대헌을 최대한 배려했다는 걸 의미한다.

2019~2020시즌 박찬희와 지난 시즌 이대성이 나란히 5억 5000만원을 받은 바 있다.
인센티브를 제외한 보장 금액을 뜻하는 연봉 4억 4000만원은 가스공사 팀 역대 최고. 박찬희와 이대성의 연봉은 4억 3000만원과 4억 원이었다.
한편 가스공사는 해외리그 진출을 바라는 이대성과는 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또 다른 FA인 박봉진, 최주영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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