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화대(중국)는 7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AUBL 챔피언십 8강전 UP(필리핀)와의 경기에서 85-81로 승리했다.
스쿠이(25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맹활약했고, 위하오티엔(15점 2리바운드)과 리우칭원(10점 3리바운드)도 존재감을 뽐냈다. 칭화대는 AUBL 첫 출전에 4강 무대를 밟게 됐다.
3쿼터를 동점(62-62)으로 마친 칭화대는 스쿠이와 허원웨이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UP가 외곽포로 따라붙었지만 스쿠이가 또 한번 공격을 성공시켰다. 스쿠이는 상대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까지 침착하게 성공시켰고, 칭화대는 접전 끝에 웃었다.

경기 종료 2분 2초 전까지 71-74로 끌려가던 상하이교통대는 왕옌의 골밑 득점과 천티엔찬의 자유투로 역전에 성공했다. 베이징대에게 3점슛을 맞았으나 천티엔찬이 또 다시 자유투를 집어넣으며 리드를 빼앗았다. 린싱도 자유투로 득점을 추가한 상하이교통대는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또 다른 4강 대진은 국립정치대(대만)와 와세다대(일본)의 맞대결이다. 국립정치대는 연세대를 72-67로 꺾었고, 와세다대는 고려대에 78-71로 승리했다.
제2회 AUBL 챔피언십 8강전 결과
국립정치대 72-67 연세대
상하이교통대 79-77 베이징대
와세다대 78-71 고려대
칭화대 85-81 UP
# 사진_AU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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