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경상북도 상주시 상주체육관(신관/구관)과 상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는 제56회 추계 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 상주대회 여중부 예선 1일차 일정이 시작됐다.
첫날은 5경기가 열렸다. 상주여중의 시원한 승리와 함께 여중부 예선이 시작됐다. 상주여중은 효성중을 무려 53점 차로 대파하고 홈 코트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권혜원이 3점슛 5개를 엮어 무려 45점을 폭발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팀의 야전사령관인 권혜원은 득점 뿐만 아니라 9스틸을 곁들이며 수비에서 존재감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어진 경기에선 숙명여중이 짠물 수비를 보여주며 숭의여중을 89-16으로 제압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숭의여중에 크게 앞섰지만, 숙명여중의 수비 조직력이 얼마나 단단한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숙명여중은 전 쿼터 상대 득점을 한자릿 수로 꽁꽁 묵었다. 2쿼터에는 20점을 넣는 사이 단 한골도 내주지 않는 철벽 수비를 자랑했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올 시즌 여중부 탑독 수원제일중도 박서연(14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5스틸)과 김다은(14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필두로 4명의 선수가 두자릿 수 득점에 성공, 봉의중을 83-48로 대파했다.
동주여중은 기전중을 18점 차(56-38)로 손쉽게 물리쳤고, 온양여중도 이도겸(15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3점슛 5개)과 홍지아(14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의 활약을 앞세워 선일여중에 전반 열세를 딛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둬 첫 승을 신고했다.
*여중부 예선 1일차*
상주여중 102(21-9, 34-6, 29-14, 18-20)49 효성중
상주여중
권혜원 45점(3점슛 5개) 6리바운드 2어시스트 9스틸
이지호 14점 2리바운드 4스틸
박수아 10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효성중
유다혜 23점 19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정세나 12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숙명여중 89(28-2, 20-0, 17-6, 24-8)16 숭의여중
숙명여중
황담희 17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정하윤 15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 6스틸
유수민 14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김서율 12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5스틸 3블록
숭의여중
김주아 8점 4리바운드 3스틸
동주여중 56(14-6, 12-10, 21-5, 9-7)38 기전중
동주여중
소예연 20점 6리바운드 4스틸
정수빈 16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5스틸
김지수 10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7스틸
기전중
이보늬 9점 9리바운드
수원제일중 83(28-8, 11-18, 26-9, 18-13)48 봉의중
수원제일중
박서연 14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5스틸
김다은 14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전하연 13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 3스틸
박솔비 12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2블록
봉의중
성민지 13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온양여중 60(11-9, 14-26, 11-8, 19-10)53 선일여중
온양여중
이도겸 15점(3점슛 5개) 7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홍지아 14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이수안 14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선일여중
장시은 27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
이승은 11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사진_중고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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