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유소녀] 단 하루 남긴 2026 WKBL 유소녀 리그전, 각 종별 우승후보는 누구?

횡성/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9 17: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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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횡성/조형호 기자] 2026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의 각 종별 순위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는 '2026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1, 2차 일정이 진행됐다. WKBL이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매일유업, 해태, 횡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5일 경기도 안산에서 3차 리그전을 끝으로 폐막한다.

올해부터 1차부터 3차까지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2일차 일정이 끝나고서야 순위 윤곽이 드러났다. U10부 5팀, U12부 7팀, U15부 6팀 등 3개 종별의 각 팀들은 매 경기 사활을 다하며 순위 경쟁에 불을 뿜었다.

그 결과, U10부에서는 만천초가 5전 전승 골득실 +71점으로 단독 1위를 수성했고 신한은행이 3승 2패 골득실 +12점으로 뒤를 이었다. 우리은행은 3승 2패로 신한은행과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 +8점을 기록해 3위에 자리했다.

U12부는 혼전 양상으로 펼쳐져 3차전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판국이다. 더샷이 4전 전승 골득실 +31점으로 단독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훕스타가 3승 1패(+55점)로 2위, 우리은행도 3승 1패(+30점)로 곧바로 추격했다. 전주스포츠클럽 또한 한 경기를 덜 치른 2승 1패로 우승 도전을 향한 불씨를 살렸다.

UNITY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U15부 또한 우리은행과 구일중의 추격이 눈에 띈다. 3전 전승을 수확한 UNITY의 뒤를 이어 우리은행과 구일중이 2승 1패 골득실 +25점으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각 종별 한 팀씩 전승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25일(일) 경기도 안산에서 열리는 최후의 결판에서 1위 굳히기로 막을 내릴지, 혹은 대역전극이 터져 나올지 주목해보자.

2026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순위 현황

U10부
1위: 만천초(5승 +71점)
2위: 신한은행(3승 2패 +12점)
3위: 우리은행(3승 2패 +8점)
4위: 스타피쉬(2승 4패 -34점)
5위: 훕스타(5패 -59점)

U12부
1위: 더샷 SK(4승 +31점)
2위: 훕스타(3승 1패 +55점)
3위: 우리은행(3승 1패 +30점)
4위: 전주스포츠클럽(2승 1패 -4점)
5위: 서울 YNC(1승 3패 -14점)
6위: 스타피쉬(1승 2패 -28점)
7위: 신한은행(3패 -70점)

U15부
1위: UNITY(3승 +21점)
공동 2위: 우리은행(2승 1패 +25점)
공동 2위: 구일중(2승 1패 +25점)
4위: 서울 YNC(1승 2패 -7점)
5위: 스타피쉬(1승 2패 -10점)
6위: 모멘텀(3패 -49점)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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