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산/홍성한 기자] 강이슬(KB스타즈)이 1위로 3점슛 콘테스트 예선을 통과했다.
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본 행사를 앞두고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예선이 진행됐다.
방식은 이렇다. 제한 시간 60초 동안 5개 구역에서 총 25개의 3점슛을 던져 승부를 가린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구단별 2명씩 총 12명이 출전했다. 예선 상위 3명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서는 딥쓰리존이 설치되어 제한 시간 70초 내 5개 구역과 딥쓰리존까지 총 27개의 3점슛을 시도해 우승자를 가린다.
많은 관심을 받는 선수는 강이슬이다. 박혜진(BNK)과 함께 역대 3점슛 콘테스트 최다 우승 공동 1위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단독 1위로 올라서게 된다.
강이슬은 2번의 연습구를 모두 실패했지만, 본 게임에서 여자 농구 최고 슈터 면모를 드러냈다. 시작과 동시에 4개의 3점슛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는 등 시도한 족족 림을 갈랐다. 총 23점. 쾌조의 컨디션으로 최다 우승 단독 1위에 ‘파란불’이 켜졌다.
부산사직체육관을 홈경기장으로 쓰는 부산 BNK썸 이소희, 김정은도 돋보였다. 각각 21점과 20점을 기록, 본선에서 강이슬과 붙게 됐다.

3점슛 콘테스트 예선 결과 *본선행
강이슬(KB스타즈) 23점*
이소희(BNK) 21점*
김정은(BNK) 20점*
신지현(신한은행) 18점
신이슬(신한은행) 17점
이이지마 사키(하나은행) 17점
이채은(KB스타즈) 15점
이명관(우리은행) 14점)
이해란(삼성생명) 14점
이민지(우리은행) 13점
강유림(삼성생명) 12점
박소희(하나은행) 10점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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