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10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더 나은 미래 바라보는 정효근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5 11: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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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지난 2014-2015시즌 얼리 엔트리로 프로에 데뷔한 정효근은 꾸준히 성장해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시련이 닥쳤다. 오프시즌 연습경기 도중 왼쪽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시즌 아웃된 정효근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점프볼은 정효근의 쾌유를 빌며 그를 이달의 선수로 선정, 메디큐브에서 제공하는 건강기능식품 ‘관절지킴이 MSM & 비타민D’를 제공했다.

※ 본 기사는 점프볼 12월 호에 게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관절지킴이 MSM & 비타민D’는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도 감소시키는 기능식품이다. MSM이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서 관절, 뼈 등 인체의 주요 조직을 형성,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MSM에 풍부한 ‘디메틸 설폰’은 관절, 연골, 인대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관절, 연골조직의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정효근은 이해란(삼성생명), 하윤기(KT)에 이어 세 번째 선수로 선정됐다.

지난 9월 8일 성공적으로 무릎 수술을 마친 정효근은 현재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퀄핏 건강운동센터’에서 재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아직 수술을 마친지 얼마 안 된 탓에 재활 강도가 높진 않지만 무릎의 감각과 근력을 되찾는데 집중하고 있다. 정효근은 “강성우 박사님과 재활 훈련을 하고 있다. (최)준용(SK)이의 재활을 담당하셨던 분이다. 처음에 발 디디는 것부터 세심하게 하나씩 가르쳐 주셨다. 무릎에 힘이 없을뿐더러 내가 겁을 먹고 있더라. 급한 마음을 갖기보다 천천히 하나씩 해나가자는 생각으로 재활에 임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오프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두경민을 영입한 한국가스공사는 개막 전 우승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정효근이 이탈하면서 기대치보다 낮은 중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 팀 경기는 다 챙겨보고 있다. 나 말고도 부상 선수가 많아서 안타깝더라. 특히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걸 보면 더 안타깝다. 내가 있었으면 조금은 낫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있다고 해서 선두권으로 치고 간다는 보장은 없다. 큰 부상을 당해 개막전부터 빠졌으니까 팬들께서 많이 아쉬워하시는 것 같다.” 정효근의 말이다.

한국가스공사의 장내 아나운서를 맡고 있는 함석훈 메디큐브 홍보이사는 정효근과도 친분이 있다. 그는 정효근에게 ‘관절지킴이 MSM & 비타민D’를 전달하며 “(정)효근아 큰 부상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수술보다 재활이 어렵다고 하는데 잘 이겨내서 예전처럼 코트에서 건강하게 뛰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 뒤에서 항상 응원할 테니 잘 이겨내길 바랄게.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정효근은 “재활하는 1년 동안 앞으로 10년 사용할 무릎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시 몸 잘 만들어서 롱런하는 선수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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