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포워드 or 스트레치 빅맨' 골든스테이트의 마지막 선택은?

이규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06: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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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골든스테이트의 마지막 선택은 무엇일까.

어느덧 끝이 보이는 NBA 오프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도 선수단 구성을 거의 완료했다. 목표였던 르브론 제임스 영입에 실패하며 집토끼 단속에 신경썼다.

드레이먼드 그린, 알 호포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디앤서니 멜튼, 게리 페이튼 2세가 모두 복귀했고, 2026 NBA 드래프트 전체 11순위로 약셀 렌더보그를 지명한 정도다.

아직 로스터 구성이 완벽히 끝난 것은 아니다. 지금 골든스테이트의 보장 계약자는 13명으로, 딱 한 자리가 남았다. NBA 선수단 제한은 15명이지만, 1명은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에 채워도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로스터 마지막 자리로 언급되는 선수는 누구일까. 미국 현지 기자 '제이크 피셔'가 5일(한국시간) 소식을 전했다. 바로 조지 니앙과 켈리 올리닉이 골든스테이트의 타겟이라고 밝혔다. 

니앙은 3&D 포워드로 알려진 선수고, 지난 시즌은 유타 재즈와 계약했으나, 부상으로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올리닉은 골밑보다 외곽슛에 강점이 있는 빅맨으로 뛰어난 BQ도 갖췄다. 지난 시즌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평균 3.2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백업 멤버로 활약했다.

두 선수 모두 고만고만한 기량이지만, 스타일은 명확히 다르다. 포워드가 필요하면 니앙, 빅맨이 필요하면 올리닉이다. 또 건강은 올리닉이 낫고, 기량은 니앙이 낫다고 판단된다.

골든스테이트는 두 선수 모두 필요하다. 퀸튼 포스트가 이탈한 자리를 올리닉으로 메울 수 있고, 지미 버틀러와 모제스 무디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자리를 니앙으로 대체할 수 있다. 어떤 선택이든 모두 이해가 간다.

과연 골든스테이트의 선택은 무엇일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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