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왕중왕전] 여중부 8강 주인공 가려졌다…4강 향한 승부 예고(여중부 종합)

해남/정다윤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1 01: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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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해남/정다윤 기자] 여중부 8강 대진이 완성됐다.

10일 해남 구교체육관에서 열린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여중부 결선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날 12강전에서는 인성여중-구미중, 숙명여중-동주여중, 상주여중-온양여중, 연암중-전주기전중이 8강 진출을 놓고 맞붙었다.

첫 경기에서는 인성여중이 구미중을 67-30으로 크게 꺾었다. 조서현이 20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중심을 잡았고, 김선아(15점), 전지우(13점), 이윤정(12점)까지 고르게 득점에 가세했다. 구미중에서는 이하정이 13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다.

숙명여중은 동주여중을 73-50으로 제압했다. 전반부터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며 일찌감치 주도권을 잡았다. 정하윤이 22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김서율은 15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특히 김서율은 1쿼터에만 12점을 몰아넣으며 초반 분위기를 가져오는 데 앞장섰다. 동주여중에서는 정수빈이 23점, 김지수가 17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온양여중은 상주여중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64-59로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홍지아가 17점을 올린 가운데 이도겸(16점), 허서연(15점), 이수안(12점)까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고른 공격력을 선보였다. 상주여중은 권혜원이 29점을 퍼부으며 끝까지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주기전중은 연암중을 67-54로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이보늬가 16점 12리바운드로 골밑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서윤(13점), 정애린(11점 10리바운드), 강희원(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연암중에서는 황나림이 21점을 책임지며 맞섰다.

12강전을 통과한 네 팀은 오는 11일 구교체육관에서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삼천포중-인성여중, 숙명여중-수원제일중, 봉의중-온양여중, 전주기전중-마산여중이 준결승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10일 여중부 12강전 결과>
인성여중 67(14-4, 14-3, 15-19, 24-4)30 구미중
인성여중

조서현 20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김선아 15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전지우 13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윤정 12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구미중
이하정 13점 10리바운드 4스틸

숙명여중 73(23-11, 18-14, 18-12, 14-23)50 동주여중
숙명여중

정하윤 22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김서율 15점 10ㄹ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2블록
김민주 12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허정원 10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동주여중
정수빈 23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김지수 17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

온양여중 64(14-11, 19-16, 14-11, 17-21)59 상주여중
온양여중

홍지아 17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2블록
이도겸 16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허서연 15점 9리바운드 3스틸 3블록
이수안 12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상주여중
권혜원 29점 8리바운드 3스틸
김지율 15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전주기전중 67(23-12, 20-9, 13-14, 11-19)54 연암중
전주기전중

이보늬 16점 12리바운드 2스틸
이서윤 13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정예린 11점 10리바우드 2어시스트 5스틸
강희원 10점 2리바운드 2스틸

연암중
황나림 21점 11리바운드 2스틸 3블록
이하람 15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6스틸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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