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왕중왕전] 강성욱, 강지훈 내세운 호계중 2승으로 결선 행

한필상 / 기사승인 : 2019-08-04 2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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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구/한필상 기자] 호계중이 내, 외곽의 조화를 앞세워 결선에 올랐다.


남중부의 신흥 강호 호계중은 4일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2019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예선 마지막 날 경기에서 폭발한 강성욱(178cm, G)의 야투와 강지훈(200cm, C)의 높이가 위력을 발휘해 임재현(188cm, F)과 박귀환(183cm, G)이 60점을 합작한 대전중에 99-90으로 승리했다.


호계중 강성욱은 3점 2개를 포함 26점을 기록했고, 강지훈은 19점 10리바운드로 골밑을 책임졌다.


올 시즌 꾸준히 성장세를 거듭해 온 대전중은 경기 초반 몰아친 호계중의 공격에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것이 승리를 내준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


종별대회 우승팀 안남중과 여천중이 맞붙은 남중부 E조 경기에서는 경기 중반 끈질긴 추격전을 펼친 여천중의 추격을 뿌리친 안남중이 88-84로 승리를 거두며 조1위로 예선 일정을 마쳤다.


안남중은 경기에 나선 다섯 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을 보였다.


이어 열린 F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는 광신중이 80-65로 임호중에 승리를 거두고 종별대회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광신중 공격의 핵 이해솔(188cm, F)은 3개의 3점슛과 함께 32점 16리바운드를 올리며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선 동아중이 경기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점수 차를 늘려 75-45로 침산중을 꺾고 삼선중에 이어 조2위로 결선 진출을 확정했으며, 전통의 명가 용산중은 81-72로 성남중에 승리 하며 나란히 결선에 올랐다.


남중부 마지막 예선 경기로 치러진 휘문중과 천안 성성중의 대결에선 김윤성(200cm, C)의 높이를 앞세운 휘문중이 83-66으로 천안성성중에 승리를 거두고 명지중과 함께 예선을 통과했다.


<경기 결과>
* 남중부 *

(1승1패)안남중 88(24-13, 21-16, 19-22, 24-33)84 여천중(2패)
(1승1패)광신중 80(25-12, 25-18, 20-16, 10-19)65 임호중(2패)
(2승)호계중 99(35-12, 18-24, 33-12, 13-42)90 대전중(2패)
(1승1패)동아중 75(16-15, 16-12, 23-6, 20-12)45 침산중(2패)
(2승)용산중 81(18-18, 24-16, 23-19, 16-19)72 성남중(1승1패)
(1승1패)휘문중 83(27-8, 16-16, 26-11, 14-1)66 천안성성중(2패)


# 사진(호계중 강성욱)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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