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양구/한필상 기자] 호계중이 강팀 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대회 첫 승을 따냈다.
호계중은 3일 양구 청춘체육관 B코트에서 계속된 2019 한국중고농구연맹 주말리그 왕중왕전 남중부 예선 이틀째 경기에서 강성욱(178cm, G)과 최민기(180cm, F)가 나란히 22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쳐 91-76으로 양정중에 승리하며 상쾌한 대회 출발을 보였다.
폭발적인 외곽슛을 자랑했던 호계중 강성욱은 득점 뿐만 아니라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지휘했고, 강지훈(200cm, C)도 18점 17리바운드를 올리며 팀 승리에 발판이 되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새로운 지도자와 첫 대회에 출전한 성남중이 가드 장현서(181cm, G)와 이병규(179cm, G) 그리고 홍찬우(187cm, F), 김진우(184cm, F)가 나란히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85-67로 전주남중에 승리를 거두고 결선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성남중 장현서는 내, 외곽에서 뛰어난 공격 능력을 보여주며 24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남중부 두 번째 경기에서는 올 시즌 무관의 제왕인 삼선중이 다섯 명의 주전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 속에 77-62로 동아중에 대승을 거뒀고, 소년체전 우승팀인 명지중도 84-45로 천안성성중에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시즌 2관왕에 빛나는 화봉중은 압도적인 전력의 차이를 보이며 93-77로 여천중을 제압했다.
예선 첫 날 경기에서 대전중을 격파했던 주성중은 접전을 뚫고 66-58로 광신중에 패배를 안기며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 결과>
* 남중부 *
(1승)성남중 85(23-19, 18-14, 24-14, 20-20)67 전주남중(2패)
(2승)삼선중 77(23-9, 22-9, 22-15, 10-29)62 동아중(1패)
(2승)명지중 84(27-8, 21-10, 18-10, 18-17)45 천안성성중(1패)
(1승)화봉중 93(30-23, 30-19, 18-7, 15-28)77 여천중(1패)
(2승)주성중 66(16-16, 19-16, 16-12, 15-14)58 광신중(1패)
(1승)호계중 91(22-25, 25-15, 23-17, 21-19)76 양정중(1승1패)
# 사진(호계중 강성욱)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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