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해남/한필상 기자] 농구는 역시 높이의 위력이 절대적이었다.
금명중은 19일 해남동백체육관에서 계속된 제56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 연맹전 남중부 1차결선 경기에서 우성희(195cm, C)가 제공권을 장악해 79-59로 여유있게 용산중을 제압하고 8강에 진출해 침산중과 4강 진출을 겨루게 됐다.
경기 시작과 함께 금명중의 가드진은 골밑에 있던 빅맨 우성희에게 집중적으로 볼을 연결했다. 우성희는 동료의 믿음에 보답이라도 하듯 용산중의 집중 수비를 뚫고 골밑 득점을 연신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늘려갔다.
용산중은 김현서(186cm, F)와 허동근(171cm, G)의 공격으로 추격에 나섰으나 금명중의 높이를 의식한 듯 외곽에서 주로 공격에 나섰고, 득점 성공률도 떨어지면서 스스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완벽하게 경기 주도권을 잡은 금명중은 이후 단 한 번의 위기 없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고, 여유있게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어 열린 남중부 두 번째 경기에서는 양정중이 정우용(176cm, G)의 폭발적인 3점포와 금상은(191cm, F)의 높이가 조화를 이루면서 84-73으로 배재중의 추격을 따돌리며 승리를 거두며 8강에 마지막으로 합류 했다.
이로서 남중부는 침산중과 금명중, 삼선중과 명지중, 안남중과 홍대부중, 양정중과 화봉중의 대결로 압축됐다.
<경기 결과>
금명중 79(27-17, 21-10, 20-8, 11-24)59 용산중
금명중
우성희 26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심재윤 12점 9리바운드 1스틸
강지훈 10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용산중
허동근 18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1스틸
김현서 13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양정중 84(34-12, 16-24, 22-25, 12-12)73 배재중
양정중
정우용 26점 3리바운드 5스틸
금상은 16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이경민 11점 4리바운드 9어시스트 6스틸
배재중
이승재 29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조장우 14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5스틸
유준혁 12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 사진(금명중 우성희)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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