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협회장기] 인성여고 우승 5년만. 여고부 이소희-여중부 전희교 MVP

이원희 / 기사승인 : 2018-04-15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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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여수/이원희 기자] 5년 만이었다. 인성여고가 15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여수대회 여고부 결승에서 온양여고를 72-61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5년이 걸렸다. 인성여고는 2013년 제38회 협회장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MVP는 인성여고의 에이스 이소희(170cm,G)가 받았다.

이소희는 결승전에서 지난 3월 춘계대회 준우승팀 온양여고를 상대로 3점슛 4개 포함 32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을 과시하며 MVP 위엄을 과시했다. 이소희는 “에이스라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잘 극복했다. 위기 때 내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당돌하게 농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여고부 지도자상은 인성여고를 우승으로 이끈 안철호 코치가 받았다. 안철호 코치는 “저나, 선수들이나 느끼는 것이 많은 우승이었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 좋은 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온양여고 신이슬(170cm,G)은 우수상과 득점상을 수상했다. 신이슬도 결승전에서 16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춘천여고 엄서이(176cm,F)도 리바운드상과 수비상을 몰아 받았다. 어시스트상의 주인공은 상주여고 허예은(165cm,G). 미기상은 춘천여고의 최아정(176cm,F), 감투상은 상주여고 천일화(164cm,F)가 받았다.

여중부에서는 숙명여중이 광주수피아여중을 83-6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숙명여중은 지난 3월에 열린 춘계대회 우승에 이어 또 한 번의 정상에 올랐다. 팀은 33연승 행진 중이다. MVP는 숙명여중의 전희교(165cm,G)의 몫. 전희교는 결승에서 20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8스틸로 팀 우승을 도왔다. 전희교는 “협회장기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기분이 좋다. 선수들이 합심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 남은 대회도 모두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숭상은 광주수피아여중의 이해란(180cm,C)이 가져갔다. 이해란은 득점상과 리바운드상도 수상했다. 어시스트상과 감투상은 청솔여중의 박소희(176cm,G), 수비상과 미기상은 전주기전중의 최민주(178cm,C)가 받았다. 여중부 지도자상은 나원열 감독과 우정한 코치가 수상했다. 우정한 코치는 “선수들이 큰 경기에 자신감이 있다. 결승전이었지만 기죽지 않고 부담감 없이 경기를 치러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기뻐했다.

*여중부*


최우수선수상 전희교(숙명여중)


우수선수상 이해란(광주수피아여중)


미기상 최민주(전주기전중)


감투상 박소희(청솔중)


지도자상 나원열, 우정한(숙명여중)


득점상 이해란(광주수피아여중)


리바운드상 이해란(광주수피아여중)


어시스트상 박소희(청솔중)


수비상 최민주(전주기전중)




*여고부*


최우수선수상 이소희(인성여고)


우수선수상 신이슬(온양여고)


미기상 최아정(춘천여고)


감투상 천일화(상주여고)


지도자상 안철호(인성여고)


득점상 신이슬(온양여고)


리바운드상 엄서이(춘천여고)


어시스트상 허예은(상주여고)


수비상 엄서이(춘천여고)


#사진_홍기웅 기자 (사진 설명: 인성여고 이소희, 숙명여중 전희교, 이소희, 전희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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