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1승 간절한 조선대 이민현 감독 “선수들끼리 결속 필요”

김용호 / 기사승인 : 2018-04-13 1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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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김용호 기자] 또 다시 1승 사냥에 실패한 이민현 감독이 조선대 선수들에게 집중력 및 결속을 강조했다.

조선대는 13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79-93으로 패했다. 저조한 야투율과 함께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패배, 한양대에게 8개의 스틸과 7개의 블록슛을 헌납하면서 추격에 성공하지 못했다.

경기를 마친 이민현 감독은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아쉬운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수비에서 에러가 많았다. 그러면서 너무 쉽게 점수를 내줬다. 상대방 중 누가 공격을 시도할지 알면서도 선수들이 코트 적응이 늦어 막지 못했다. 숙제가 더 많아진 경기다. 일단 정신력이 가장 중요하다. 선수들이 하고자하는 의욕이 있어야하고 자기들끼리 결속도 필요하다.”

한편 이날 부상에서 복귀해 6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한 양재혁(178cm, G)에 대해서는 “경기 전에 물어보니 선발로 나서야 몸이 풀리겠다고 해서 김윤환의 매치업으로 내보냈다. 복귀전에 대해 성패를 논하는 건 의미가 없다. 아무래도 합류한지 3일 정도밖에 되지 않아 연습량이 적었다. 패스 센스가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장점은 살려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약 2주간의 휴식기에 대해서는 “아픈 선수들 치료도 하고 선수들 수업이 많아서 주간운동이 힘든 기간이다. 선수들이 새벽 운동을 하고 오후 8시까지는 수업을 듣는다. 결국 주말도 쉬지 못하고 경기가 있을 때는 이동거리가 말아 전날 이동을 해야 한다. 애로사항이 많지만 휴식기동안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보겠다”고 말하며 경기장을 떠났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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