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춘계] 숙명여중, 삼천포여중 꺾고 대회 2연패 달성

이원희 / 기사승인 : 2018-03-26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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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원희 기자] 숙명여중은 지난해 열린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에서 11년 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제 2연패 성공이다. 숙명여중은 26일 사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5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여중부 결승에서 삼천포여중을 66-49로 꺾었다.

1쿼터를 14-11로 마친 숙명여중은 2쿼터 공격이 폭발했다. 이유진의 골밑 플레이, 김지현의 정확한 점프슛으로 격차를 벌렸다. 삼천포여중도 정채련의 득점포로 추격(15-18)을 시작했지만, 숙명여중은 금세 경기력을 되찾았다. 숙명여중은 상대 공격을 묶은 뒤 빠른 공격을 통해 쿼터 중반 31-15로 달아났다.

쿼터 막판에는 김지현이 득점인정반칙을 통해 3점 플레이도 만들었다. 숙명여중은 전반을 38-24로 앞섰다.

3쿼터에도 분위기는 바뀌지 않았다. 숙명여중은 공격 흐름을 잃지 않으며 20점차 이상 도망가기도 했다. 쿼터 3분35초에는 신예영이 절묘한 개인기 이후 득점에 성공해 벤치를 열광시켰다. 꾸준히 점수차를 유지한 숙명여중은 3쿼터도 55-35로 마쳤다.

4쿼터 숙명여중이 큰 위기를 맞기는 했다. 4쿼터 2분여 동안 20점차 격차가 줄지 않다 수비 집중력이 갑자기 흔들렸다. 정채련과 유나연에게 많은 점수를 내준 숙명여중은 3분여를 남기고 44-56 추격전을 내줬다. 하지만 상대 공격 흐름을 끊는 이유진의 골밑 득점, 김지현의 점프슛으로 쐐기를 박았다.

이날 숙명여중은 신예영(172cm,G)이 17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팀 우승을 이끌었다. 전희교(165cm,G)는 11점 5리바운드, 이유진(172cm,F)은 10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삼천포여중은 유나연(164cm,G)이 14점 9리바운드로 분투했다.

* 여중부 결승 *
숙명여중 66 (14-11, 24-13, 15-9, 13-16) 49 삼천포여중
숙명여중
신예영 17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전희교 11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이유진 10점 9리바운드

삼천포여중
유나연 14점 9리바운드
정채련 11점 12리바운드
강민주 11점 11리바운드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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