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천안/곽현 기자] 탄탄한 전력을 자랑한 안양고가 쌍용고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대표 안양고는 12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제 97회 전국체육대회 남고부 농구 준결승전 충남대표 천안 쌍용고에 97-65, 32점차 대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전력차는 확실했다. 초반부터 점수차를 벌린 안양고는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하는 여유 속에 승리를 가져갔다.
안양고는 한승희가 17점 11리바운드, 박민욱이 10점 8리바운드, 이용우가 18점 4리바운드로 승리를 견인했다.
초반부터 안양고가 쌍용고를 압도했다. 한승희가 파워 넘치는 골밑 공략으로 점수를 보탰고, 박민욱은 빠른 스피드와 재치 넘치는 플레이로 경기를 조율했다.
10여점차로 앞서간 안양고는 2쿼터 식스맨들을 고르게 기용했다. 그 사이 쌍용고는 이광진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차를 좁혔다. 안양고는 다시 주전들을 투입했고, 한승희의 팁인, 이용우의 3점슛이 성공되며 40-22로 2쿼터를 마쳤다.
3쿼터 안양고는 김우준, 박민욱의 득점으로 20여점차 앞서갔다. 앞선부터 상대를 압박해 속공을 성공시켰다. 쌍용고는 정석희의 행운의 3점슛이 터지긴 했지만, 점수차를 좁히긴 힘겨워 보였다.
30여점차로 크게 앞서간 안양고는 4쿼터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하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결승에 진출한 안양고는 부산중앙고와 군산고 경기의 승자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
#사진 – 점프볼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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