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_ 오래 기다린 우승입니다. 소감은?
A_ 몇 년간 예선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이 컸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독하게 준비했다. 팀 동료들 모두 개인 시간을 할애하며 농구에 매진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무척 기쁘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살도 빼고, 팀 모두가 적극적으로 연습에 매진했던 것이 전승 우승이란 귀중한 선물을 받게 되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
Q_ 결승전이었지만 21점 차가 났다. 예상했는지?
A_ 예상하진 못했다. 하지만 지난 경기에서 HS Ad를 상대하며 상대에 대한 분석을 했고, 경기 VOD를 통해서도 많은 준비를 했다. 특히, 상대가 나와 전공평 선수에게 집중 수비를 펼칠 것으로 예상해 다른 선수들에게 공격 기회를 주기 위해 애썼다. 안세환 선배님이 코트에서 밸런스를 잘 잡아주신 덕분에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도 살아났던 것이 대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 2쿼터 끝나고 점수 차가 크게 나면서 우승을 예감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실수하지 않으려고 애썼다.
Q_ 전승 우승을 차지하며 새롭게 태어날 수 있게 됐다. 한 시즌 고생한 동료들에게 한마디
A_ 다들 너무 고생했고,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하고 싶다. 다들 바쁜 와중에도 정말 열심히 연습에 참여해주셨고, 경기에서도 자신들이 맞은 역할을 120% 소화해주시며 팀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디비전2로 올라게 됐는데 내년 1차대회에 참가할 때까지 시간이 있는만큼 착실히 준비해서 디비전2에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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