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편집부] 대학리그가 돌아왔다.
2016 남녀대학농구리그는 17일 고려대와 연세대의 경기로 막 올라 9월까지 치열한 경기에 돌입하다.
지난 4일 막 내린 MBC배에서는 연세대와 단국대가 결승에 오르는 이변이 일어났고, 연세대가 11년 만에 MBC배 우승을 차지했다.
대학리그 순위표도 요동칠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오프 티켓은 8장이다.
다음은 조선대 이민현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Q. 비시즌 준비는 어떻게 했는가?
A. 제주도에 가서 체력 훈련을 한 달 이상했다. 연습경기도 많이 하며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만 MBC배에서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외곽슛이 더 좋아질 줄 알았으나, 드러나지 않았다.
Q. 이번 시즌을 구상 한다면?
A. 작년에 3승 했다. 선수들 부상 없이, 욕심을 낸다면 4~5승을 바라보고 시작하려고 한다. 계속 빠르기로 승부를 봤는데, 우리 컬러가 지금은 나오지 않고 있다. 독려하고 있지만, 마음대로 안 되는 부분이 있다.
Q. 시즌 목표가 궁금하다.
A. 앞서 말한 대로 4~5승을 목표로 한다. 이를 달성한다면 12개 팀 중 8~9위 정도를 할 것으로 본다.
Q. 올 시즌 주목하고 있는 선수는 누구인가?
A.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뛴 이승규다. 하지만 아직은 제몫을 하지 못하고 있다. 주장으로서 부담도 되겠지만, 생각하지 않고 경기해야 한다. 욕심을 내도 좋다. 스스로의 장단점을 드러내야 한다.
Q. 대학리그 6강 후보를 꼽아달라.
A. 고려대, 연세대, 단국대, 중앙대, 건국대, 경희대다.
Q. 챔프전에 오를 팀을 예상한다면?
A. 연세대, 고려대다. 올해도 가장 세다.
Q. 출사표 한마디를 부탁한다.
A.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겠다. 당면한 과제를 두고 이렇게 저렇게 지체할 시간이 없다. 가진 자원으로 도전하겠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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