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최창환 기자] 월간 점프볼 2015년 12월호가 30일 발행됐다.
이번 호 커버스토리는 점프볼이 선정한 ‘올해의 농구인’이다. 점프볼은 지난 2011년부터 농구인 및 농구전문기자로 투표인단을 꾸려 한 해를 빛낸 남녀 농구선수, 지도자를 선정해왔다.
올해 역시 농구협회, 대학감독, 해설위원 등 농구인 40명과 농구전문 기자 10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농구인’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결과 이승현(오리온)이 올해의 남자선수로 선정됐고, 표지까지 장식했다. 이승현을 만나 4번째 도전 끝에 선발된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상을 비롯해 유니버시아드대표팀 비하인드 스토리, 화려했던 프로농구 데뷔시즌을 돌아봤다.
올해의 여자선수는 박지수(분당경영고)가 차지했다. 분당경영고를 4관왕으로 이끌며 ‘올해의 농구인’이 생긴 이후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2차례 올해의 농구인이 된 박지수의 한 해를 돌아보는 한편, 프로 데뷔를 앞둔 심정에 대해서도 담았다.
올해의 감독으로는 U-16 대표팀을 아시아 정상으로 이끈 오세일(군산중) 감독이 선정됐다. 오세일 감독은 라이벌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의 강호들을 차례로 제압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공개했다.
더불어 U-16 대표팀의 FIBA U-16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 스토리도 깊이 있게 실었다. U-16 대표팀의 선수 선발 과정부터 최상의 지원팀 구성, 결선 토너먼트에서 꺼내든 필살전략 등을 통해 대표팀이 나아갈 길에 대해 다뤘다.
U-16 대표팀 주장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낸 양재민(경복고)의 인터뷰도 담았다. 양재민이 돌아보는 U-16 아시아선수권대회, 앞으로의 포부를 비롯해 U-16 대표팀에 선발된 선수 전원을 소개하는 코너도 실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농구인들의 인터뷰를 담았다. 고졸 신인 송교창(KCC)을 비롯해 강호연(케이티), 한상혁(LG), 이승환(SK)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들을 조명했다. 인천 전자랜드 2년차 포워드 정효근의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WKBL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첼시 리(KEB하나은행)와 2016 신입 선발회 전체 1순위 윤예빈(삼성생명)의 인터뷰를 담았으며, ‘선수에게 묻는다’ 코너를 통해 박혜진(우리은행)의 색다른 매력도 볼 수 있다.
다양한 기획기사도 실었다. 스킬 트레이너로 변신한 김승현을 만나봤고, 외국선수 역사를 새로 쓴 애런 헤인즈(오리온)가 걸어온 길도 집중 조명했다. 여자프로농구 취재를 담당하는 여기자들은 ‘미리 보는 시상식’을 통해 WKBL 시즌 초반을 색다르게 돌아봤다.
또한 2016년 판도를 가를 대학별 신입생 스카우트 결과를 총정리했고, 프로선수들의 농구화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다뤘다. KBL 외국선수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KBL 최고의 선수 및 KBL이 개선해야 할 부분 등에 대해 전했다.
이밖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재환, 통역에서 에이전트로 변신한 최은동, 농구인 아버지 조성훈-치어리어 딸 조정빈 부녀의 이야기도 담았다.
외부 필진의 깊이 있는 칼럼도 볼 수 있다. 류동혁 스포츠조선 기자는 ‘왜 신인들은 경기를 뛰지 못할까?’라는 주제로 칼럼을 다뤘고, 정지욱 스포츠동아 기자는 새로운 외국선수 제도로 생긴 KBL의 풍경을 담았다.
이번 호에는 2015-2016시즌 KBL 정규리그 티켓 교환권 2장이 실렸고, 이승현과 찰스 로드·마리오 리틀(이상 KGC인삼공사) 브로마이드도 담았다.
점프볼은 전국대형서점과 온라인쇼핑몰(jumpmall.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값. 6,000원. 문의전화는 02)511-5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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