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구리/한필상 기자] 진정한 유소녀 최강팀을 가린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주최하는 2015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이 14일 구리실내체육관과 구리멀티스포츠센터에서 이틀간에 일정으로 개막했다.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7번째를 맞는 이번 최강전은 WKBL 6개구단 산하 유소녀 클럽팀과 WKBL이 직접 운영하는 W클럽팀인 남양주, 죽전, 수원, 수지, 분당, 성남, 인천, 도봉 부산이 참가했다.
대회 첫 날인 14일에는 3-4학년들이 주축이 된 저학년부 조별 예선경기와 8강 및 4강경기가 열려 마치 엘리트 선수를 방불케 하는 기량을 보인 성수연을 앞세운 하나외환이 20-2로 우리은행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고, KB스타즈는 삼성블루밍스를 맞이해 한 점차의 짜릿한 승부를 연출하기도 했다.
유소녀 클럽 최강전은 한국 여자농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과거 WKBL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사업으로 이를 통해 우수한 기량을 가진 학생들을 발굴해 엘리트 선수로 연계해 한국 여자농구의 인적 자원을 넓히는 기회로 자리하고 있다.
이날 역시 안내 데스크에는 올 시즌 여자 초등부의 최강팀으로 군림하고 있는 성남초교에서 농구부원 안내 전단을 준비해 엘리트 선수에 대한 꿈을 가진 선수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체육관 두 곳에서 치열한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사이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져 스포츠가방과 농구공 등을 참가자와 가족들에게 나눠 주기도 했다.
저학년부 4강전을 끝으로 대회 첫 날 일정을 모두 마친 2015 WKBL 유소녀 클럽 최강전은 15일부터 고학년부 경기가 열리게 된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