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곽현 기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이 KB스타즈에 있었던 구병두(40) 코치를 영입했다.
구 코치의 영입은 이번 시즌 삼성 신임감독이 된 임근배 감독의 요청에 의해서였다. 임 감독과 구 코치는 모비스 시절 코치와 선수로 4년간 한솥밥을 먹은바 있다. 임 감독은 감독 취임 후 자신을 도와줄 코치를 선임할 뜻을 밝힌바 있다.
중앙대를 졸업하고 LG, 모비스에서 선수생활을 한 구병두 코치는 2010-2011시즌 KB스타즈 코치로 여자농구에 입문했다. 2011, 2012년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은 경력이 있고, 지난 시즌까지 KB스타즈에 있었다.
구 코치는 “감독님과 모비스에서 4년을 같이 있었다. 감독님의 요청으로 삼성에 오게 됐는데, 감독님을 잘 보좌해서 삼성이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임근배 감독과 구병두, 박정은 코치 등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한 삼성은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착수했다.
#사진 -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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