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원주/이규빈 인터넷기자] 허웅의 상승세가 무섭다. 원주 DB는 10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94-8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DB는 5연승에 성공하며 1위 SK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히는데 성공했다.
1위 SK와 3위 DB, 두 상위권의 대결로 관심이 모아진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허웅이었다. 허웅은 이날 24분 41초 출전 25득점 2어시스트로 완벽한 경기력을 뽐냈다. 실책도 없었다.
허웅의 활약은 2쿼터부터 시작됐다. 1쿼터 2득점에 그친 허웅이었지만 2쿼터부터 무시무시한 화력을 뽐냈다. 허웅은 2쿼터 11득점, 야투를 5개 던져 5개 모두 넣었다.
허웅의 기세는 후반에도 계속됐다. 3쿼터, 3점슛 3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9득점을 기록했고 4쿼터에도 3득점을 추가하며 총 25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허웅은 "최근 나의 슛감은 항상 좋았다. 비시즌에 많이 연습했기 때문에 언제든 자신있다."며 슛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Q. 슛감이 굉장히 좋았는데 비결이 있다면.
최근 항상 슛감이 좋았다. 비시즌에 슛 연습을 많이 해서 그런지 슛감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다.
Q. 두경민이 복귀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느껴지나?
경민이 형이 와서 팀의 속도가 훨씬 좋아졌다. 경민이 형이 오기 전에도 2연승을 하고 있었는데 두경민의 가세로 팀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
Q. DB가 우승 후보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비시즌에 연습 경기를 하면 질 거라는 생각을 안 했다. 시즌 시작 전에 팀 분위기도 좋았고 자신감도 있었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하고 초반 몇 경기는 좋았으나 선수들의 계속된 부상으로 팀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없았다.
최근 분위기가 좋고 마침 (두)경민이형도 합류해서 더 시너지가 나는 거 같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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