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전자랜드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78-83으로 졌다. 6연패에 빠진 전자랜드는 9승 9패, 부산 KT와 공동 6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전현우는 이번 시즌 초반 뜨거웠다. 3경기 연속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평균 13.7점 3점슛 성공률 58.8%(10/17)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시즌 4번째 경기부터 11월 중순 휴식기에 들어가기 전까지 12경기에서 출전해 딱 한 번 두 자리 득점(10월 31일 vs. DB, 10점)을 올렸다. 이 기간 3점슛 성공률도 21.2%(7/33)로 좋지 않았다.
전현우는 휴식기 후 달아져서 돌아왔다.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3점슛 8개를 던져 4개를 성공하며 16득점했다. 부산 KT와 경기에서 3점으로 주춤했지만, LG를 상대로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현우는 전자랜드 선수 중 매 쿼터 꾸준하게 5점 이상 득점했다. 3점슛도 6개나 곁들였다.
전자랜드는 전현우의 득점이 있었기에 한 때 14점 차이로 뒤졌음에도 4쿼터 한 때 역전까지 가능했다.
전현우의 한 경기 개인 최다 기록은 지난 10월 10일 서울 SK와 경기서 기록한 3점슛 5개와 20점이었다.
이날 그 기록을 22점과 3점슛 6개로 모두 끌어올렸지만, 팀의 패배로 웃지 못했다. 특히, 경기 종료 직전 동점을 노린 3점슛이 빗나간 것이 아쉬웠다.
#사진_ 정을호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sinae@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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