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는 7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79-72로 이겼다.
2연패에서 벗어난 LG는 26승 17패를 기록해 공동 2위에서 단독 2위에 자리 잡았다.
가스공사는 2연승 후 2연패에 빠진 가스공사는 20번째 패배(22승)를 당해 6위 원주 DB와 격차가 3경기인 5위다.
서로 흐름을 주고받으며 전반을 마쳤다.
가스공사는 1쿼터에서 모든 슛 성공률 100%(2점과 3점 각 3개, 자유투 1개)를 기록하며 16점을 집중시킨 샘조세프 벨란겔을 앞세워 30-18로 1쿼터를 마쳤다.
16-30으로 14점 차이까지 뒤졌던 LG는 2쿼터 시작과 함께 유기상의 3점슛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아셈 마레이와 칼 타마요가 득점을 주도해 40-39로 역전까지 했지만, 2쿼터 마무리가 좋지 않아 41-47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양팀 모두 파울 트러블이란 변수를 안고 3쿼터를 맞이했다. 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이 4반칙이었고, LG는 양준석이 3반칙이었다. LG가 가스공사보다 여유를 가졌다.
LG는 3쿼터 동안 탄탄한 수비로 가스공사의 득점을 6점으로 묶고, 3점슛 4방을 터트리며 17점을 올려 58-53으로 역전했다.
가스공사는 전반까지 8개의 3점슛을 터트렸지만, 3쿼터에는 9개의 3점슛을 모두 놓쳐 득점 부진에 빠졌다. 3쿼터 내내 4반칙인 니콜슨이 벤치를 지킨 여파였다.
LG는 4쿼터 7분 36초를 남기고 66-57로 달아난 뒤 니콜슨을 막지 못해 73-70으로 쫓겼다
위기의 순간 유기상이 3점슛 두 방을 터트렸다. LG는 79-70으로 달아났다.
니콜슨에게 덩크를 허용하고, 실책을 범했지만, 시간이 LG의 편이었다.
LG는 마레이(17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타마요(16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유기상(16점 2리바운드 3점슛 4개)의 활약으로 연패에서 벗어났다.
가스공사는 니콜슨(20점 6리바운드)과 벨란겔(18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슛 3개), 전현우(15점 4리바운드 3점슛 5개)의 분전에도 2쿼터 이후 득점 부진에 빠져 역전패했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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