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우 4경기 3점슛 13개 폭발' 안산TOP, 시흥시협회장배 우승!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4 11: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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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전통강호 안산TOP가 시흥시협회장배를 제패했다.

박준형 원장이 이끄는 안산TOP는 지난 6월 30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한마음관체육관에서 열린 시흥시협회장배 U13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부 U12부에 비해 중등부인 U13부 대회가 적은 탓에 실전 감각 유지 차원에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안산TOP는 강했다. 예선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컵을 따냈다. 대회 전 부상 선수들이 발생하며 우려를 낳았지만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동탄KBC, SFA미금과 한 조에 속한 안산TOP는 예선 두 경기를 모두 20점 차 이상으로 승리하며 토너먼트로 향했다. 예선 전승 조 1위로 4강에 진출한 안산TOP는 G&G를 꺾고 결승에 올라 수원KT를 제압하며 우승의 쾌거를 누렸다.

박준형 원장의 무기인 롤링과 속공, 투맨게임으로 공격을 풀어나갔고, 수비에서는 안산TOP 특유의 트랩 디펜스와 프레스가 빛을 발했다. 특히 단신 슈터 전진우는 예선 포함 4경기에서 3점슛을 무려 13개나 적중시키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이끌었다.

박준형 원장은 “부상자가 많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뛰어준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다. 다만, 아직 목표까지는 가야할 길이 조금 남은 것 같다(웃음). 기량은 출중한 아이들인데 끈기, 집중력이 약한 편이라 기복이 있다. 이 부분을 많이 강조하고 있고 팀의 리더가 없을만큼 모두가 성격이 여려서 이 부분만 넘어서면 더 무서운 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대회를 총평했다.

이어 “아이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성장했기를 바라며 중1 대표팀을 지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학부모님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감사를 표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TOP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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