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가사키 벨카는 14일 일본 시가현 오츠시 시가 다이하츠 아레나에서 열린 B리그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시가 레이크스와의 경기에서 106-84로 승리했다.
외국선수 3인방 스탠리 존슨(21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자렐 브랜틀리(16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 아킬 미첼(14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더불어 바바 유다이(17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까지 제 몫을 했다. 9연승을 질주한 나가사키(21승 2패)는 B리그 서부 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이현중은 20분 39초를 뛰며 13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3점슛 10개를 던져 3개를 적중시키는 등 야투 11개 중 4개를 성공시켰다. 시즌 기록은 23경기 평균 27분 26초 출전 17.7점 5.9리바운드 2.7어시스트가 됐다. 3점슛은 평균 3.4개, 성공률은 47.3%다.
선발 출전한 이현중은 1쿼터 중반 윙에서 기습 3점슛을 터트리며 첫 득점을 신고했다. 2쿼터에는 속공 상황에서 외곽포와 함께 파울까지 획득, 4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미첼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2쿼터에만 어시스트 4개를 적립했고, 전반 막판 또 한번 3점슛을 터트렸다.
후반 들어서도 코트를 밟은 이현중은 골밑슛과 함께 상대 파울을 얻어냈다. 추가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3점 플레이를 만들었다. 나가사키는 초반부터 어렵지 않게 리드를 잡았고, 3쿼터를 81-54로 끝냈다. 덕분에 이현중은 4쿼터 대부분의 시간을 벤치에서 보냈다.

B2(2부 리그) 야마가타 와이번스 소속 이종현은 신슈 브레이브 워리어스전에서 21분 11초를 출전해 7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야마가타는 64-87로 패했고, 시즌 전적 6승 17패가 됐다.
김민욱(후쿠이)은 아오모리 왓츠와의 경기에서 2분 13초를 뛰는데 그쳤다. 후쿠이 블로윈즈는 81-80으로 접전 끝에 승리했고, 14승 9패가 됐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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