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는 1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5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하위권 대결이 무색하게 LG는 리그 2연승, DB는 홈 4연승으로 양 팀 모두 분위기 자체는 나쁘지 않다.
LG는 최근 126일 만에 두 번째 2연승으로 흐름이 좋다. LG 조성원 감독은 "분위기는 거의 우승팀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말을 이어간 LG 조 감독은 "분위기는 계속 좋았다. 농구는 지는 팀이 있고 이기는 팀이 나올 수밖에 없다. 졌다고 해서 분위기가 나빠지진 않았다. 그리고 캐디(라렌)가 복귀하면서 선수들이 안정감을 가진 거 같다"고 말했다.
LG는 지난 2경기 동안 전주 KCC와 안양 KGC인삼공사를 잡아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2연승의 원동력으로는 리바운드를 제압한 것이 컸다. 조 감독은 "상대의 공격횟수를 줄여야겠다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공격 리바운드 포함해서 리바운드에서만은 지지말자고 했다"며 리바운드 싸움에서의 승리 비결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 감독은 "목표는 최하위 탈출이다. 남은 경기 계속해서 잘 마쳐야 할 거 같다. 전승을 해야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울 거 같고 선수들한테 하나씩 잘 해나가자고 주문해야 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점프볼 / 조태희 기자 273whxo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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