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는 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SK는 2연패 중이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1%의 희망도 놓치지 않고 있는 만큼 6위 전자랜드와의 맞대결 승부는 매우 중요하다.
문경은 감독은 “연패 탈출을 위해선 분위기가 중요하다. 오늘 패하게 되면 그나마 있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도 사라지게 된다. 갈림길에 서 있는 우리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됐으면 한다. 첫 단추를 맞 채워 넣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SK는 새로워진 전자랜드를 처음 맞이한다. 조나단 모트리, 데본 스캇이 합류한 그들은 전과는 다르다. 문경은 감독은 “트랜지션이 좋아졌더라. (조나단)모트리가 나왔을 때는 (자밀)워니가 골밑을 장악해주면 좋을 것 같다. 또 그 부분을 주문했다”라고 밝혔다.
전자랜드의 핵심 코어이자 에이스는 바로 김낙현이다. 전자랜드 공격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그를 잘 막아내야만 SK 역시 승리를 바라볼 수 있다.
문경은 감독은 “최성원을 선발로 출전시킬 생각이다. 김낙현을 잘 막아줬으면 한다. 또 오재현과 양우섭이 김선형과 최성원의 체력 안배를 잘해줬으면 한다. 김선형은 최대한 후반에 몰아서 출전하게 하려 한다. 그때 승부를 보겠다”라고 말했다.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해 왼쪽 눈에 실핏줄이 터진 문경은 감독.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성격이라고 하지만 좋지 못한 팀 성적은 그에게 있어 큰 스트레스였다.
결국 SK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워니가 제 역할을 해내야 한다. 문경은 감독은 “머리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려 한다. 무언가 달라졌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려 하는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시선을 보였다.
# 사진_점프볼 DB(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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