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두자릿수 득점' 오리온, 4일간 3경기 3연승으로 마무리

김주연 / 기사승인 : 2021-03-07 18: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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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김주연 인터넷기자] 국내선수들이 똘똘 뭉친 오리온이 승리를 차지했다.

고양 오리온이 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83-67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4일간 3경기를 모두 승리로 마무리했다.

오리온은 국내선수 5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허일영이 15득점 5리바운드, 이대성이 3점슛 3개 포함 15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이승현이 12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한호빈이 3점슛 3개 포함 11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강선이 12득점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오리온은 허일영을 필두로 초반 주도권 싸움에서 앞서갔다. 허일영은 3점슛을 시작으로 연속 득점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김시래가 결장한 삼성은 불안정한 리딩으로 몇 번의 트레블링 바이얼레이션을 범했다. 오리온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20-11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삼성은 2쿼터 점수차를 좁히기 위해 애썼다. 임동섭과 이동엽이 3점슛을 연달아 터뜨리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오리온은 방심하지 않았다. 데빈 윌리엄스가 골밑을 지킨 가운데, 이대성과 김강선이 중거리슛을 넣으며 10점차를 유지했다.

오리온은 3쿼터 한호빈이 3점슛 3개를 몰아넣으며 한때 17점차까지 도망갔다. 트랜지션 상황에서 삼성에게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으나 오리온 김강선의 노련한 플레이로 불씨를 껐다.

4쿼터 이변은 없었다. 오리온은 마지막까지 이대성과 최현민이 3점슛을 터트리며 삼성의 반격 의지를 꺾었다.

 

#사진_홍기웅 기자

점프볼 / 김주연 기자 sim19jy@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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