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성한 기자] 여중부 준결승 대진이 완성됐다.
11일 전라남도 해남군 일대에서 열린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여자중등부 8강에서는 삼천포여중, 수원제일중, 온양여중, 마산여중이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삼천포여중은 인성여중을 69-36으로 완파했다. 1쿼터부터 22-9로 앞서며 주도권을 잡았고, 이후에도 큰 위기 없이 격차를 벌렸다. 이지안이 27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서지인도 24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 6스틸 3블록슛으로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수원제일중은 숙명여중을 74-50으로 꺾었다. 1쿼터를 17-19로 뒤졌지만, 2쿼터 숙명여중을 5점으로 묶는 사이 25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다. 송지오가 20점 5어시스트, 전하연이 18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박서연도 13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온양여중은 봉의중을 61-53으로 제압했다. 홍지아가 3점슛 5개를 터뜨리는 등 33점 10리바운드 4스틸로 공격을 이끌었다. 허서연도 17점 9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마산여중은 전주기전중을 67-56으로 따돌렸다. 전반을 30-30으로 팽팽하게 맞선 뒤 3쿼터를 18-9로 앞서며 균형을 깼다. 박효빈이 26점 17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했고, 정라금은 14점 19리바운드 4스틸로 골밑을 지켰다.
이로써 삼천포여중, 수원제일중, 온양여중, 마산여중이 여자중등부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삼천포여중-수원제일중, 온양여중-마산여중이 맞붙는다. 두 경기는 오는 12일 펼쳐진다.
<11일 여중부 8강 결과>
삼천포여중 69(22-9, 16-9, 14-8, 17-10)36 인성여중
삼천포여중
이지안 27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서지인 24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 6스틸 3블록슛
인성여중
조서현 13점 3점슛 3개 4리바운드 3스틸
이윤정 12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수원제일중 74(17-19, 25-5, 18-13, 14-13)50 숙명여중
수원제일중
송지오 20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전하연 18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2블록슛
박서연 13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숙명여중
정하윤 16점 3점슛 3개 3리바운드 3어시스트
허정원 14점 9리바운드
김서율 12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온양여중 61(23-13, 10-13, 16-15, 12-12)53 봉의중
온양여중
홍지아 33점 3점슛 5개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허서연 17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봉의중
박소영 23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김지현 16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
마산여중 67(16-13, 14-17, 18-9, 17-19)56 전주기전중
마산여중
박효빈 26점 17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정라금 14점 19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강민서 10점 5리바운드 2스틸
전주기전중
이서윤 22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정애린 16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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