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삼성생명은 25일 청주체육관에서 청주 KB스타즈를 상대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3연승을 노리는 3위 삼성생명은 윤예빈이 복귀전을 치른다. 무릎부상으로 인고의 세월을 보냈던 윤예빈은 지난해 10월 30일 부산 BNK썸과의 경기에 교체 출전, 3분 7초를 소화한 후 다시 재활훈련을 소화해 왔다.
하상윤 감독은 면담을 거쳐 윤예빈의 투입을 결정했다. 하상윤 감독은 윤예빈에 대해 “몇 분을 뛴다고 말하는 건 어렵지만 투입해서 몸 상태를 체크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비지타임 뛰는 건 의미가 없다. 가비지타임에 뛸 멤버도 아니다. 1쿼터부터 투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예빈의 재기를 바라는 응원도 남겼다. 하상윤 감독은 “감독이 아닌 농구인 입장에서도 속상한 일이다. 퍼포먼스가 완벽하진 않겠지만 잘 이겨내서 오랫동안 농구하길 바란다. 수비력이 워낙 좋은 선수다. 앞으로는 아프지 말고 멋있게 뛰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다만, 허리 통증으로 공백이 길어지고 있는 이주연은 KB스타즈전도 결장한다.
그런가 하면, 김완수 감독은 ‘악으로 깡으로’를 외쳤다. KB스타즈가 4라운드 맞대결까지 못 이긴 유일한 상대가 삼성생명이었기 때문이다. 맞대결에서 평균 52.5점 67.5실점을 기록하는 등 번번이 전력 차를 실감해야 했다.
김완수 감독은 “오늘(25일) 경기까지 포함해 홈에서 5경기가 남아있다. 4위 경쟁도 하고 있지만, 남은 홈경기는 모두 이기고 싶다. 선수들에게 ‘악으로, 깡으로’ 뛰어달라고 했다. (배)혜윤이에 대비해 (송)윤하가 선발로 나간다. 어려움도 겪겠지만, 신인은 부딪쳐야 성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베스트5
KB스타즈 : 허예은 양지수 강이슬 나가타 송윤하
삼성생명 : 조수아 키아나 강유림 이해란 배혜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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