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션스포츠 듀얼가드 서현준 "NBA 최고 가드 SGA 닮고 싶다"

제천/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8 19: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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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제천/조형호 기자] 부산 모션스포츠 듀얼가드 서현준의 롤모델은 NBA의 떠오르는 스타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SGA)다.

김동현 원장이 이끄는 부산 모션스포츠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충북 제천시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 유소년 농구 스토브리그에 참가했다.

모션스포츠 U11 대표팀은 이승민농구교실, 성북 삼성과 경기를 통해 1일차 일정을 마쳤다. 친선격 스토브리그로 진행됐기에 결과보다는 팀워크와 조직력에 초점을 맞췄지만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올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서현준(연동초5)은 “작년에도 제천에서 스토브리그에 출전했는데 작년과 다른 체육관에서 하니까 새로운 느낌이다. 큰 점수 차로 이겨서 기분도 좋았고 작년에는 스스로 소심했는데 올해는 자신감도 붙고 플로터 슛 정확도도 좋아진 게 느껴져서 신났다”라며 출전 소감을 밝혔다.

서현준은 상대 팀이나 또래에 비해 피지컬이 왜소하지만 플로터 슛을 장기삼아 단점을 이겨내고 있다. 이에 더해 빠른 스피드와 타이트한 수비는 모션스포츠의 큰 힘을 불어넣고 있다. 끊임없이 빠르게 달리는 서현준에 활약에 힘입어 모션스포츠는 경기 내내 에너지 레벨을 유지할 수 있었다.

2년 연속 충북 제천을 찾아 가파른 성장세로 만족감을 자랑한 서현준. 농구선수를 꿈꾸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그의 롤모델은 누구일까?

서현준은 “내 롤모델은 NBA를 대표하는 가드로 성장한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다. 알렉산더는 아이솔레이션을 할 것처럼 하다가 패스를 주기도 하고 돌파하려 하다가 풀업 점퍼를 쏘기도 한다. 예상치 못한 플레이가 너무 멋있어서 닮고 싶다”라며 동경심을 드러냈다.

세계 최고들이 모인 NBA의 떠오르는 스타 SGA를 롤모델로 삼은 서현준이 올 시즌 인상깊은 활약으로 모션스포츠에 힘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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